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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및 과정/부동산 5

[부동산] 서울 빌라 매매 22.4~22.5 실거래가

안녕하세요.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영차영차입니다. 요즘은 퇴근 후 틈틈이 부동산을 보러다니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대학원에 다녀올 약 2년 정도는 부동산과 주식에 할 수 있는 선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웹개발자로 자리잡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부동산쪽으로는 갭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단기계약일을 하면서 업무 중간중간 손품을 팔고 퇴근 후에 나름대로 열심히 발품을 팔면서 집을 보는 방법에 대해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액적인 기준이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아 어느정도 기준을 잡아보고자 오랜만에 쥬피터 노트북으로 국토부 실거래가 csv파일을 열어보았습니다. 빅데이터 분석기사를 취득하고 반년정도 손을 놓았더니 머릿속이 텅텅 비어버렸네요.. 그래서 간단한게 groupb..

[부동산] 집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영차영차입니다. 치솟은 집값을 보며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에 삼쩜삼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의 광고를 보고 혹시나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없었습니다만 최근 5년 동안의 소득과 최근 5년 동안 납부한 세금을 합산하여 보여주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식으로는 10년 동안 숨만 쉬어도 서울에 아파트 한 채 사지 못한다는 계산이 나오더라고요. 올 초 갱신권을 이용하여 전세계약을 갱신하였습니다. 대출을 끼고 3억 원 대의 서울 빌라를 매매하여 이사를 가려하였으나 어쩌다 보니 퇴사도 하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좋은 점은 대출 상환 등의 고정 지출 없이 약 2년 정도 현금과 시간을 부담 없이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부동산] 강남,송파에서 3억 이하 집 찾기 (아파트)

안녕하세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영차영차입니다. 주거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집을 사면 어떨까 고려하고 있습니다. 과연 가능한 한도내에서 집을 산다면 얼마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까요? "강남, 송파에서 3억 이하 아파트, 어느 정도 수준일까" 지난번에 대출에 대해 알아보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과 리스크, 그리고 영끌 시 가능한 최대한도 등에 대하여 미리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일단은 실 거주 목적이므로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아 리스크가 적은 디딤돌 대출을 이용하여 내 집 마련을 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30세 이상 무주택 미혼 세대주이므로 디딤돌 대출 약관 상 전용면적은 60㎡이하이고 가격은 3억 이하의 주택에서 최대 1억 5천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

[부동산] 디딤돌, 보금자리론을 통한 기준 설정

안녕하세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영차영차입니다. 주거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장 좋은 것은 좋은 집을 내 집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좋은 집은 참 너무 비쌉니다. 어릴 적에는 매점에 가려고 친구에게 "빵 사먹게 500원만 빌려주삼 내일 갚겠음" 하곤 했는데 이제는 " 집 좀 사게 몇 억만 좀 빌려주세요~~" 해야겠네요(웃음) "싸고 좋은 것은 웬만하면 없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살면 살수록 점점 체감하게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성향 상 소비를 즐기지 못하는 편입니다. 물건을 사도 항상 싸고 좋은 것을 찾아 헤매며 더 싼 것을 찾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일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정말 싸고 좋은 것은 웬만하면 없더라고요. 분명히 싼 것에는 이유가 있고, 정..

[부동산] 전세 만기 임박 , 갱신인가 매매인가

안녕하세요. 삶의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영차영차입니다. 주거의 질을 높이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고 인생에서 아주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옥탑 단칸방 월세를 거쳐 반지하 전세까지 나름 업그레이드(?)를 하였는데 앞으로 더 좋은 집에서 살려면 부단히 노력을 해야겠죠? 살고 있는 전셋집 계약 만료일이 92일 남았습니다. 이제 정말 발품을 팔아야 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연신내의 옥탑 단칸방에서 월세로 6년을 살았고 직장 근처인 학동역의 반지하에서 전세로 산지도 이제 거의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어느덧 30대 초반의 나이가 되었고 이제는 내 집에서 산다는 안정감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집 값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시점입니다. 통계청 KOSIS 자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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